이사를 했을 때는, 다양한 수속이 필요합니다만, 등록하고 있는 실인에 대해서도 수속이 필요한지 의문을 가지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본 기사에서는, 이사했을 때의 실인 등록의 수속에 대해서 해설합니다.
실인이란
개인이 시구정촌 등의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 공적으로 인정된 HANKO 을 「실인」이라고 부릅니다. 실인은 법률적·공적인 수속에 있어서, 본인 확인이나 의사 표시를 나타낼 때에 사용되는 HANKO 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 HANKO 등록하는 것을 「HANKO 등록」이라고 하며, 등록하는 것으로 「HANKO 등록증(카드)」이 발행됩니다.
또, HANKO 등록을 하면 실인의 증명이 되는 「HANKO 등록 증명서」를 구청 호적과의 창구 및 행정 코너에서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 넘버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편의점에서도 수령 가능합니다.
주로 실인은
- 모기지 계약을 할 때
- 보험금을 받을 때
- 유산 상속을 할 때
- 자동차를 구입·매각·폐차할 때
등 중요한 절차를 수행하는 장면에서 필요합니다. 또, 실인을 사용할 때는 HANKO 등록 증명서도 세트로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인은,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는, 이른바 「다른 사람의 자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악용되거나 사용법을 잘못하면 재산이나 권리를 빼앗길 위험이 있으므로 확실히 관리해 둡시다.
이사했을 경우의 수속의 필요 여부
이사 등으로 주소가 바뀌었을 경우는, 전거의 장소에 의해 등록하고 있는 실인도 주소 변경의 수속을 실시하지 않으면 갈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는 전거시에 실인의 수속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동일 시정촌 구내에 이사했을 경우와 다른 시정촌에 이사했을 경우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동일 시정촌 구내의 경우
같은 시정촌구로 이사하는 경우는, 관공서에 이사 신고를 제출하면 HANKO 의 주소를 신주소로 변경해 주므로, 특별한 수속은 필요 없습니다. 이때 HANKO 등록증명서의 주소도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다른 시정촌의 경우
다른 시읍면으로 이사하는 경우는, 이사처의 관공서에서 HANKO 등록의 수속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사가 정해지면, 우선 관공서에 「전거 신고」가 아니라 「전출 신고」를 제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출 신고는 「앞으로 다른 자치체로 이동합니다」라고 하는 선언이 되기 때문에, 수리된 시점에서 HANKO 등록이 자동적으로 말소됩니다. 그 때문에, 전출할 때에 HANKO 등록의 수속은 필요 없습니다. 소지의 HANKO 등록증(카드)은 반환, 혹은 재단하여 처분합니다. 처리 방법은 지자체의 지시를 따릅니다.
HANKO 등록은 이사처의 지자체에서 자동으로 행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주소에서의 신규등록이 필요합니다.
이사에 따른 HANKO 등록에 필요한 절차
여기에서는, 이사처에서 HANKO 등록을 할 때에 필요한 수속에 대해서 해설해 갑니다.
이사원에서 HANKO 등록을 말소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본적으로 전출 신고를 제출하면 전거원에서의 HANKO 등록은 자동으로 말소됩니다. 그러나, 자치체에 따라서는, 같은 시내에 이사해도 구가 다르면 수속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정말로 등록이 말소되고 있는지,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이사 전에 HANKO 등록을 말소할 수 있습니다.
HANKO 등록 말소의 수속은, HANKO 등록을 실시한 관공서에서 실시합니다. 창구에 비치한 「HANKO 등록 폐지 신청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해, 제출하면 수속 완료입니다. HANKO 등록 말소의 수속은 대리인에서도 가능합니다만, 그 때는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이사처에서 다시 HANKO 등록을 실시한다
이사처의 관공서에 가, 「전입 신고」를 제출한 다음에 다시 HANKO 등록을 실시합니다. HANKO 등록의 방법은, 본인이 관공서에 갈 수 있는지, 얼굴 사진 첨부의 신분 증명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지에 따라 다릅니다.
본인이 얼굴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공서로 향하는 경우
본인이 관공서로 향하고, 게다가 얼굴 사진이 부착된 신분 증명서를 지참하고 있는 경우는, 그 날 중에 수속이 종료합니다. 창구에 대비하고 있는 「HANKO 등록 신청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해, 창구에 제출하면 수속 완료입니다.
본인이 관공서에 갈 수 있지만 얼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없는 경우
본인이 관공서에 갈 수는 있지만, 얼굴 사진 첨부의 신분 증명서를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하는 경우는 친족등에 보증인이 되어 받는 것으로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보증인과 함께 관공서에 가서 대비 신청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해, 보증인에게 서명·실인의 날인을 받은 후에 창구에 제출하면, 그 날 중에 수속 완료입니다. 만약 보증인이 먼 곳에 살고 관청에 갈 수 없다면 관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미리 보증인에게 서명 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얼굴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없고 보증인도 없는 경우
본인이 관공서에 갈 수 있지만 얼굴 사진 첨부의 신분 증명서가 없고, 게다가 보증인도 없다, 라고 하는 경우는 등록에 며칠 걸릴 것입니다. 우선은 관공서로 향해, 준비의 신청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 후 관공서에 제출합니다. 후일 관공서로부터 자택에 「응답서(조회서)」가 우송됩니다. 회답서(조회서)에 필요 사항을 기입해, 다시 창구에 지참하면 수속 완료입니다.
본인이 관공서에 갈 수없는 경우
본인이 관공서에 갈 수 없는 경우는, 대리인에 의한 수속이 가능합니다. 대리인의 절차도 완료하는 데 며칠이 걸릴 것입니다.
우선은 본인이 「위임장」을 써 대리인에게 맡깁니다. 대리인은 그 위임장으로 관공서로 향하고 창구에 제출합니다. 후일 관공서로부터 본인의 자택 앞으로 회답서(조회서)가 보내져 오기 때문에, 필요 사항을 기입한 후, 대리인에게 탁합시다. 대리인이 다시 관공서로 향하고, 그 응답서(조회서)를 본인의 신분증의 원본과 함께 창구에 제출하는 것으로, 수속이 모두 종료합니다.
이와 같이, HANKO 등록은 대리인이라도 가능합니다만, 실인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가능한 한 본인이 수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혼 등으로 이름이 바뀌면
그 중에는 결혼을 계기로 다른 시정촌에 이사를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결혼해 명자가 바뀌었지만, 실인의 각인 내용은 아래의 이름만,이라고 하는 경우는 새로운 이사처의 관공서에서 HANKO 등록하는 것만으로 문제 없습니다.
실인에 구성이 각인되어 있는 경우는 성명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등록하는 HANKO 자체를 변경해야 합니다. 이 경우, 우선은 성의 실인의 HANKO 등록을 폐지합니다. 폐지의 수속이 종료하면, 새로운 명자의 HANKO 준비해, HANKO 등록을 실시합니다.
이사에 따른 HANKO 등록 절차에 필요한 것은
계속해서, 이사에 수반하는 HANKO 등록의 각 수속에 필요한 것을 소개합니다.
HANKO 등록 말소에 필요한 것
HANKO 등록의 말소 수속에는, 이하의 것이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해 둡시다.
- HANKO 등록증(카드)
- 본인 확인 서류(운전 면허증·여권 등)
또, 자치체에 따라서는 등록하고 있는 HANKO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공서에 갈 때는 지참해 두면 안심입니다.
HANKO 재등록에 필요한 것
이사처에서 HANKO 재등록할 때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등록하는 HANKO
- 본인 확인 서류
본인 확인 서류는 운전 면허증이나 여권 등, 얼굴 사진 첨부의 것을 준비하면 수속이 원활합니다. 얼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 없는 경우에는 건강 보험증 등 얼굴 사진이 없는 인증서를 여러 장 준비합니다. 어떤 신분증이 유효한지 미리 이사처 관공서에 문의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대리인에 의한 HANKO 의 재등록에 필요한 것
HANKO 의 재등록을 대리인에게 의뢰하는 경우는, 이하의 것이 필요합니다.
- 재등록하는 HANKO
- HANKO 등록을 하는 본인 확인 서류의 카피
- 대리인의 본인 확인 서류
- HANKO 등록하는 본인에 의한 자필의 위임장 및 회답서(조회서)
답변서(조회서)는 제출 기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기한 내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요약
이사를 했을 경우의 HANKO 등록의 수속의 필요부는, 이사처가 동일 시정촌내인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다릅니다. 본 기사를 참고로 제대로 수속을 실시해, 부드럽게 이사해 관련 수속을 완료합시다.